에마오이에서의 주일 예배를 마치고 글룰루이 교회에서 돌아오는 전도자 유수프를 이 강(비 올때만)에서 건너게 하여고 나갔는데

차로도 건널 수 없는, 제 목까지 이르는 수위가 되었습니다.

다른 곳에서 내린 비가 모여 암보셀리 국립 공원으로 흐르는 길목에 저희가 있어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나 삶에 굴곡을 주시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물의 량이 줄어 들길 5시간 정도 기다리다 남안가의 오토바이(택시)를 불러 타운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이제 물 수위는 제 키를 넘었다고 합니다.

After the Sunday service at Emaoui, I went out to help Evangelist Yusuf cross this river

(only when it rains) after returning from the Glului Church,

but the water level was so high that it was impossible to cross even by car, reaching my neck.

This phenomenon occurred because we are on the road where rain from other places flows into Amboseli National Park.

However, I am so grateful for the twists and turns in my life.

After waiting for about 5 hours for the water level to decrease, I called a motorcycle (taxi) from Namanga and went to town.

They said the water level is now higher than my height.

밤 늦도록 강을 건너지 못한 전도자를 기다리다 내일 이라는 희망의 단어를 사용하기로 했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경외로움에 감탄과 감사를 드립니다.

I decided to use the word of hope, tomorrow, after waiting for the preacher who could not cross the river late at night.

I am amazed and thankful for the awe of God the Father.